미국 구매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23일(현지시간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구매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해석하였다.
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일(현지시간)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(CPI)가 작년 똑같은 기간에 비해 6.2%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을 것이다. 이 문제는 월가 전공가들이 예상했던 5.8%보다 높았고, 1990년 이후 무려 36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. 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모임은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하여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라고 진단했었다. 딜로이트는 '근래에 1,8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통계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8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혔다. 이어서 '응답자 가운데 45%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출 크기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'면서 '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지목한 응답자 비율이 27%가량 증가한 수준'이라고 이야기 했다. 그러나 '높은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이 지출 규모를 떨어뜨리고 있지 않습니다'면서 '팬데믹 솜틀집 기한 동안 억눌린 수요가 폭발해 올해 연말 쇼핑 수입이 전년 동기 준비 7~3% 늘어날 것'이라고 전망하였다.
